[스크랩] ♡...가을은!...♡ ♡...가을은!...♡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가슴에 숨기고 싶은 사랑! 가슴에 숨기고 싶은 사랑 !...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호옥시 누가 볼까 가슴속에 꼭꼭 숨겨두고 나만이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미 당신은 나만의 사람이고 지금 내 곁에 두고 처음처럼 설레이듯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겹겹이 쌓여지는..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창에 머무는 사이버 사랑 !...♡ ♡...창에 머무는 사이버 사랑 !...♡ 밤에 피어나는 야화처럼 늦은 밤이면 감추어둔 사랑처럼 여기저기 흔적을 남긴채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의 사랑이.. 목소리도 모르는 사이버의 사랑이.. 부를 수 없는 이름 하나로 숨쉬고 있다. 따가운 눈초리를 피해 몰래 숨어든 시간에.. 미지..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 세상을 살다보니 ♣ ♣ 세상을 살다보니 ♣ 살다보니 돈 보다 ,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왠지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런 날 내리는 비는 나 대신 울어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서글퍼집니다 창 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텅 빈 듯한 허전함에 그대가 보고 싶어집니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대이기에.. 내 마음을 사로..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소중한 친구에게!~~...♡ ♡...소중한 친구에게!~~...♡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중년에 맞는 가을! 중년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 아름다운 2011.11.03
[스크랩] 따뜻한 이야기 ★ 거지가 돌려준 것 ★ 큰 백화점 입구에 거지 한 명이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예순 살이었지만 백 살도 넘어 보였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흰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으며 심지어는 지난밤 길바닥에 누워서 잤는지 잡초가 붙어 있기까지 했다. .. 아름다운 2011.11.03